2010/04/17

안녕 또나야





쩌는재탕
싸이 사진첩을 닫아서 여기에 올렸다
또 다른 포츄레잇이 필요한데
아직 어떻게 찍어야할지 떠오르지 않는다
교수님께서 진짜 누드를 찍어보라고 하셨는데
난 아직 그럴만한 대인배는 아니다
마감 날짜를 맞추어서 생각해야해서
더 안떠오르는거같다
머리가 엉망진창이네
빨리 쇄골 넘게 길어서 앞머리를 다시
싹둑싹둑!@ 하고싶다
오늘은 참 기분이 이상한 날이다
은진이 방명록에도 말했지만
i love me more 가 정답인거같다!@
홀대 당하고 있다는 기분에 익숙해 져서는 안된다
음.. 그치만 뭔가 자꾸 나는 사람을 질리게 만드는 재주를
가졌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충분히 매력있는 사람이야! 라고
자꾸 그렇게 나르시즘에 빠지고 시픙데
잘 안되네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뭐든 목매지 않아야겠다 정말

세로줄



볕이 좋다 문득 여기를 몇명이나 보고 있을까 궁금해졌다
한명이 보든 백명이 보든 상관없다
사진이 크고 또 사람이 적게 보니까 싸이보다는 여기가 더 좋다
시험 공부 하기싫어서 자꾸 아무말이나 쓰고싶다 으엥

갑자기 센치



알바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좀 걷고 싶어서 환승을 하지 않았다
갑자기 이런 저런 생각이 난다
모든 기억이 유쾌하진 못하지만 지금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를 원망할지. 미워할지 뭐 그냥 아무 생각 없어졌는지.

나는 가끔 그래도 그때가 좋았었다고 좋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때 우리가 웃고 떠들고 아무 생각 없이 얘기를 나누고
같이 음식을 먹고 하던 때가 가끔은 그립네
그래도 참 편했었는데 즐겁고 웃기고 그랬는데.

그냥 그 곳에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미운거 있으면 다 잊어주셈 미련도 뭐도 없이
그냥  그래 여자애가 있었지 그 때 그래도 좋았어.
이런 감정 정도라면 참 고맙겠다
그냥 그렇다고..
갑자기 생각이 났다
특정인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글은 아니지만
그냥 나와의 추억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는 말.
굳이 꼽자면 김명신 여사와 니가 읽어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