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7

new photo!


날씨 진짜 좋았던날 한강가는길.
이번 학기 작업물중에 최상이다!





알바 끝나고 집에 가는길.
이제는 다 없어져버렸다 벚꽃이
벚꽃인지 아닌지 모를정도로 엄청 하얗게 피었었는데
찍다가 스트랩이 몸이 칭칭감겨서 혼자 틱장애처럼 난리를 쳐서
지나가는 행인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던 기억이난다 그것도 연인





내 사랑르방!! 곽다랑 일요일 아침부터 해장을 빵으로해서
하루종일 체해있었다..

실제 결과물도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티맥스100인데 감도400으로 놓고 찍어버려서 현상이 병신같이 되어버렸네
인화도 이상한건 당연하고 ㅠ.ㅠ 나름 공들여 찍은 롤이였는데..
레벨값 조정하니까 확 달라졌다. 역시 어도비느님









new portrait



포토샵으로 뿅뿅 하면 2,3분이면 하는걸
인화작업으로 하려니까 힘들었다
암실가면 병드는거같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 교수님께는
많이 배우는거 같아서 좋다. 김대수 교수님은 핀홀밖에 생각이안남 ㅋㅋ

이번 수업은 많이 가르쳐 준다는거 보다는
그냥 좋은사람들이 같이 많이 들어서 암실작업이 즐겁고
열심히 할 마음도 생긴다. 이제 약품도 타봤고 시간도 잘 맞추고
닷지도 줄줄 안다능?? 학점채울려고 들었던건데 이젠 사진이 제일 재밌다.





1학년때는 죽어도 하기싫었던 포토그램인데 그래도 써먹을데가 있다.
노광주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해봤더니 그냥 봐줄만하다.
이거 역시 포토샵으로 하면 더 쉬울수도 있겠지만 이게 더 좋네 더 재밌고
은근히 암실 중독된다 약품냄새랑 어두컴컴한 지하실이랑 인화작업도 할만하다
그치만 또 업으로 삼으면 어떨지 모르지.. 힙스 애들이 사진수업 많이 들어서
애들한테도 많이 배운다 교수님도 좋고 암튼 좋다고






2010/04/23

작년



안녕하세요 섹스어필 제로를 자랑하는 담백한 20살이였어요 
심했구나..

2010/04/19

붕어


소울풀하고싶다면서 이러고 놀고앉았다
내 솔메이트 콘치랑 그냥 인간 서희

일찍자야지


오늘은 방학같이 보낸 하루
지난주에 나름 열심히?? 다른 친구들이 거의 다 했지만..히히
암튼 지난주 덕분에 오늘은 정서연 집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산책하고 손톱칠하는 호사를 누리고 다시 홍대로 와서 학교앞을 거닐다가 집에 들어왔다.
집에 들어와서도 무려 프라이멀피어를 보는 호사를 누렸다.
으.. 사진 교수님께는 좀 죄송하지만 어쩔수 없었다 오늘은 나에게 주는 휴가날이라고나 할까 


요새는 많은것을 보고 듣고 하려고 노력하고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걸리는 몇가지가 있지만.
음 그것들도 차차 변화시킬?.. 적어도 노력은 해 볼 생각이다
이제 한 살 더 먹은지도 4개월씩이나 지나갔다. 이성원? 김성원? 암튼 언니네이발관 보컬이 쓴 책을 읽었는데 보면서 또 한 번 아.. 나도 졸라 보통의 존재구나 라고 느꼈다
내가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가 특별하지 않다는것을 느낄때마다 띵~ 한 기분을 느낀다. 내가 천재가 아니라는걸 알지만 부정하고 싶다 아직은.
그 책 중에서 "우리는 언제나 꿈을 가지고 살아야한다" "장래희망은 누구나 다 있는것이니 없으면 비정상이다" 와 같은 말들로 우리는 어릴때부터 쇄뇌교육 당한게 아닐까 하는 대목이 떠오르네. 늘 주연이 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 주연이 될 수 없다면 관객의 입장에서 즐기면 그만이라고.
뭐 나름 철학적이고 좋은 말 같지만 나 또한 그런 쇄뇌교육을 받아왔고  아직은 주연을 꿈꾸는 입장에서, 그의 말이 주연이 되지 못하거나 노력조차 하지 않은 사람들이 꾸며낸말이라고 해석이 되었다. 뭐 한 십년뒤에는 내가 나는 쏘쿨한 관객입네 하고 멍청하게? 그 책에 의하면 그저 보통의 존재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근데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 모두가 그냥 보통의 존재인거 같기도 하고 말이야.
장동건도 결혼을 하더라고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두서없는 글이다 너무 글쓰는 재주가 없다 
암튼.. 이 글의 요지는 많이많이 경험하고 내년쯤엔 쏘울풀한 누나간지를 좀 뽐내야겠다능?








 

2010/04/17

안녕 또나야





쩌는재탕
싸이 사진첩을 닫아서 여기에 올렸다
또 다른 포츄레잇이 필요한데
아직 어떻게 찍어야할지 떠오르지 않는다
교수님께서 진짜 누드를 찍어보라고 하셨는데
난 아직 그럴만한 대인배는 아니다
마감 날짜를 맞추어서 생각해야해서
더 안떠오르는거같다
머리가 엉망진창이네
빨리 쇄골 넘게 길어서 앞머리를 다시
싹둑싹둑!@ 하고싶다
오늘은 참 기분이 이상한 날이다
은진이 방명록에도 말했지만
i love me more 가 정답인거같다!@
홀대 당하고 있다는 기분에 익숙해 져서는 안된다
음.. 그치만 뭔가 자꾸 나는 사람을 질리게 만드는 재주를
가졌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충분히 매력있는 사람이야! 라고
자꾸 그렇게 나르시즘에 빠지고 시픙데
잘 안되네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뭐든 목매지 않아야겠다 정말

세로줄



볕이 좋다 문득 여기를 몇명이나 보고 있을까 궁금해졌다
한명이 보든 백명이 보든 상관없다
사진이 크고 또 사람이 적게 보니까 싸이보다는 여기가 더 좋다
시험 공부 하기싫어서 자꾸 아무말이나 쓰고싶다 으엥

갑자기 센치



알바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좀 걷고 싶어서 환승을 하지 않았다
갑자기 이런 저런 생각이 난다
모든 기억이 유쾌하진 못하지만 지금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를 원망할지. 미워할지 뭐 그냥 아무 생각 없어졌는지.

나는 가끔 그래도 그때가 좋았었다고 좋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때 우리가 웃고 떠들고 아무 생각 없이 얘기를 나누고
같이 음식을 먹고 하던 때가 가끔은 그립네
그래도 참 편했었는데 즐겁고 웃기고 그랬는데.

그냥 그 곳에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미운거 있으면 다 잊어주셈 미련도 뭐도 없이
그냥  그래 여자애가 있었지 그 때 그래도 좋았어.
이런 감정 정도라면 참 고맙겠다
그냥 그렇다고..
갑자기 생각이 났다
특정인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글은 아니지만
그냥 나와의 추억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는 말.
굳이 꼽자면 김명신 여사와 니가 읽어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