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두번째 해외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유월에 머물러있던 내 방을 칠월으로
짐을 풀고. 빨래를 하고. 사온 선물을 정리하고. 친구를 만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갈 몸과 마음의 준비를한다
잠깐 한국에 있던 '나'에 대해 까먹고 있었던 것 같다.
뭘해야 할지 앞으로 남은 휴학기간은 어떻게 할지 헷갈리고. 어렵고.
심지어 오늘은 내 나이까지 헷갈려서 한참동안 생각을 했다.
7월은 잠시 쉬어야지
조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충분한 여유와 행복을 느끼고 있어서 또 행복하다. 빨래를 널고.
곽다를 만나 상자를 포장할 상자를 사고, 그간 썼던 편지와 선물을 정리해 넣었다
이걸로 오늘은 충분해!
암튼 결론은 즐거운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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